캘러웨이골프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이 열리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PS)가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NO.1 드라이버의 위상을 드높였다.
KLPGA 투어 공식 기록 업체 씨앤피에스가 국내 개막전이 열리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 클럽에서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사용 클럽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는 전체의 41.67%인 50명으로 집계되었다.
사용률 2위를 차지한 브랜드(21명, 17.5%)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큰 차이를 보이며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드라이버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독보적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캘러웨이골프는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클럽 전 부문에서 사용률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캘러웨이 아이언과 오디세이 퍼터는 5년 연속 사용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제품의 우수성과 선수들의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골프업계의 치열한 제품 경쟁 속에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드라이버를 비롯한 전 클럽 사용률 1위를 달성한 비결은 제품 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선수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팀 캘러웨이 선수들이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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