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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루, 역시 야구장은 치킨이 진리죠
▲ 혜미, 날씨가 더워 목을 축여야겠어요~
▲ 덩싱덩실 차오루, 야구장 재밌네~
▲ 팬들과 즐겁게 인사도 나누고~
▲ 차오루, 매니저 오빠 치킨이 모자라잖아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했던 피에스타 차오루와 혜미가 관중석에서 야구를 즐기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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