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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4월 8일)

입력
2016.04.0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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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여다야(一與多野)구도가 판세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유권자 인식 3차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도가 하락했는데요, 설문 조사 결과와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음료수, 빵, 과자를 통해 섭취 기준 이상으로 많은 당류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처음으로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당류함량이 높은 식품은 포장에 이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학교 내에는 커피 자판기 설치가 금지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깜짝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 혼인율 역대 최저인 非婚의 한국, 공무원시험 준비생의 정부서울청사 침입 사건의 배경,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측근의 위안부 재단과 소녀상 패키지 발언, 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시대 등 꼭 봐야 할 아침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총선 D-5 유권자 인식조사

-여대 야소 전망 흔들린다

-서울,TK 중심 40대 이상에서 새누리 지지층 이탈 현상 뚜렷

-국민의당 지지율 일주새 5%P 급등, 野 분열 넘어 ‘3당 구도’ 현실화

-새누리 지지도 20%대로 추락

-양당 심판론 급부상

-국민의당 지지자 30%는 새누리서 전향

-野 지지층 투표 결집력, 與보다 강해졌다

-수도권 800만 표심 달렸다, 2野의 뜨거운 호남 쟁탈전

-어부바 유세 줄고 12곳 돌며 사죄유세

3당대표 동행르포 <1> 김무성

2. 국민 3명중 1명 설탕성분 너무 먹는다

-당규 줄이기 대책 Q&A, 학교엔 커피 자판기 설치도 금지

3. 결혼 포기하거나 늦추거나… 非婚의 한국

-혼인율 역대 최저… 여성 초혼 평균 30세

4. 삼성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 1분기 깜짝 실적 영업이익 6조6,000억원

-갤럭시 S7 돌풍·환율효과 삼성전자 실적 ‘쌍끌이’

정부청사에 침입해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체포된 7급 공무원 수험생 송 모(26) 씨가 6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를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청사에 침입해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체포된 7급 공무원 수험생 송 모(26) 씨가 6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를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5. 오죽했으면 정부청사 침입했을까… 침울한 공시생들

-대부분 “치가 떨린다” 분노 속 공시에 목매는 사회구조 지적

-공시생 내부조력자는 혁신처였다

6. 日 관방 부장관 “위안부 재단지원과 소녀상 철거는 패키지”

-아베 총리 핵심 인사 주장 파장

원주∼강릉 철도 강릉 도심 구간의 지하화 구간이 최첨단 기계화 터널공법인 ‘Shiel 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 공법을 도입한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공법은 소음이 적고 지반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영국∼프랑스 해저터널과 한강 하저터널 등 국내외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원주∼강릉 철도 강릉 도심 구간의 지하화 구간이 최첨단 기계화 터널공법인 ‘Shiel 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 공법을 도입한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공법은 소음이 적고 지반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영국∼프랑스 해저터널과 한강 하저터널 등 국내외에서 안전성이 검증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7. 서울~강릉 75분… 내년부터 동해안도 반나절 생활권

[지금 이곳에선] <1> 원주-강릉 고속철도

-“동해안 관광산업 한 단계 도약시킬 것”강릉시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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