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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봉사단 '지하트', 신곡 '원 씽'으로 심장병어린이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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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봉사단 '지하트', 신곡 '원 씽'으로 심장병어린이돕기

입력
2016.04.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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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봉사단 지하트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

개그맨 표인봉,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이민용·조아영으로 구성된 연예인 봉사단체 ‘지하트’가 7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신곡 ‘원 씽’(One Thing)을 발표한다. ‘지하트’는 지난해 발족한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20여 회 공연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원 씽’은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원 씽’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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