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표인봉,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이민용·조아영으로 구성된 연예인 봉사단체 ‘지하트’가 7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신곡 ‘원 씽’(One Thing)을 발표한다. ‘지하트’는 지난해 발족한 봉사단체로 지금까지 20여 회 공연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발표되는 디지털 싱글 ‘원 씽’은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원 씽’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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