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7(4월 7일)

1. 안개 낀 총선... 전국 32곳 1ㆍ2위 혼전

-여 공천 파동으로 중장년 이탈

-국민의당 출현에 여야 표 잠식

-초박빙 지역 예상보다 많을 듯

-인물ㆍ정책ㆍ바람 없는 '3無 선거'

-막판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아

[수도권]서울 12곳ㆍ경기 19곳ㆍ인천 4곳 오차범위내 경합... 표심 요동

[영남]TK.PK 각 6곳 텃밭 주인 바뀔 위기[호남]국민의당 지역 지지율 42%로 급등

20대 총선 대구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이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박근혜 정부를 살려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그간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사죄의 절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與, 돌아앉은 지지층에 "미워도 다시 한 번" 무릎 꿇고 읍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을 방문하여 진영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배우한기자bwh3140@hankookilbo.com

더민주 "삼성 미래車산업 유치" 광주 민심 돌리기 승부수

2. "넥슨 성공할 것 같아 투자했을 뿐"

[진경준에 투자 권유한 박성준씨 단독 인터뷰]

-김정주 회장의 개입설 등 전면 부인

-박성준 "진경준, 김상헌과 같은 가격에 샀다"... 헐값 매수 의혹 증폭

'로또' 넥슨 주식을 누가, 왜 헐값에 팔았나

김상헌 "朴이 임직원 아니라고 해" 朴 "모른다"

[중개역 박성준 해명에도 의문점]

-김정주 승인 없으면 거래 안 돼

-친분 탓 주식 취득 묵인한 정황

-공직자윤리위, 진경준에 소명 요구

3. 정부 PC, 윈도 아니면 보안 취약... 리눅스 이용 비밀번호 푼 듯

[공시생에게 뚫린 정부청사]

-공시생 송모씨 노트북 PC에서 비밀번호 해제 프로그램 발견 불구 "범행 때 노트북 안 들고 갔다" 진술

-USB에 리눅스 프로그램 담아 인사처 담당자 PC 보안 뚫었다면 부팅 단계 시모스 암호 설정이 제대로 안 돼 있었을 가능성 커

점심시간 후문 2개 개방을 송씨가 알았다?

-출입 관리 행태 어떻게 알고 공무원들 틈에 섞여 들어왔나

-인사혁신처 사무실 비밀번호 직원외에는 알 수 없다는데

-내부 공모자 가능성에 수사 집중

램시마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해 3월 충북 청주 바이오산업단지에서 열린 셀트리온 오창공장 준공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4. 토종 바이오시밀러<생물 의약품 복제약>, 美시장 뚫었다

-셀트리온社 램시마 FDA서 판매 허가

-세계 시장 매출 3조 5,000억원 기대바이오시밀러, 환자 5만 8000명 임상시험으로 신뢰감 높였다

생체물질 원료 불안정해 제조과정 무척 까다로워

12개 바이오시밀러 국내서 임상시험 중

5. 여당도 인상 공약...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최저임금위원회 협상 오늘 시작]

-정부, 소득주도 성장론에 우호적

-미.영.독 등 해외서도 현실화 바람

-노동계 1만원 주장 경영계는 난색

-상여금·식대 등 산입이 핵심 쟁점

6. 이유없이 열 나고 누우면 위경련... 화병 앓는 청춘

-20대 화병 환자 비중 급증

-불안장애.우울증 증세도 늘어

-실내서 장시간 경직된 자세 근무

-통증. 비타민D 결핍 많이 걸려

-총 진료비 작년보다 5% 늘어

-"명상·걷기로 스트레스 풀어야"아프니까 청춘? 이상 신호 오면 참지 마세요

7. 총리 사임.검찰 수사... 파나마 페이퍼 후폭풍 거세다

-英 총리 선친 바하마 유령 회사

-모색 폰세카 오랜 고객 드러나

-"캐머런 부유한 삶 혜택 받아"

-아이슬란드 총리는 결국 사임

-파키스탄.브라질 진상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