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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원종합건설│울산 지역 ‘토박이’ 기업, 축적된 기술력으로 굳건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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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원종합건설│울산 지역 ‘토박이’ 기업, 축적된 기술력으로 굳건한 위치

입력
2016.04.0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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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원종합건설(대표 김승재·사진)는 울산광역시의 토박이 중견 건설업체다. 1978년부터 40년 가까이 이 지역의 각종 건축 공사를 수주하며 탄탄한 입지를 쌓아 올렸다. 이 회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완벽한 시공을 기하는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철저한 안전관리와 원가절감을 통해 고객 만족 1위와 0% 하자를 목표로 성실하게 공사에 임한 결과다. 일원종합건설은 최근 몇 년간 민간 공사 뿐 아니라 공공 공사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에는 장검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상북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신축 공사를 동시에 수행하며 완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공사 영역을 넓혀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에 큰 성과를 올려, 울산 삼산동에 온리원 오피스텔, 강동에 블루마팰리스 1·2차 신축 공사 등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야음동의 메디컬빌딩을 도급받아 시공할 계획이다. 탄탄한 자금력과 일원종합건설 만이 지닌 건설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 이 회사는 울산 지역 건설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건축실적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 이 회사는 기술개발부서를 신설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을 받았다. 또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 9001)을 받기도 했다.

건설업 외에도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태양광사업에도 진출하기로 하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한 상태다. 김승재 대표는 “품질혁신과 창조적 기업경영으로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끝없이 도전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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