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자사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와 손잡고 빠르면 올해 3분기부터 램시마의 미국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의 관련 시장 규모는 연간 매출 2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이 시장의 10%정도를 점유, 연간 2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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