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비글을 사고만 치는 일명 ‘악마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 편견을 깰 수 있는 영상이 있다.
똑똑한 강아지 ‘찰리’는 주인이 가르친 일을 척척 해낸다. 아직 어린 딸에게 이불을 덮어주기도 하고 요람을 흔들어주기도 하며 심지어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작동 버튼을 누르기도 한다.
하지만 찰리에게 딸을 사랑하는 법까지 가르칠 필요는 없었다. 이 사랑스러운 아기와 비글은 이미 끊어질 수 없는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글 베이비시터의 육아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