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웍스골프사의 한국 총판인 웍스골프코리아가 2016년형 초고반발 장타용 드라이버 ‘L1-510’를 출시했다. ‘비거리의 지존’으로 불리는 장타용 괴물 ‘L1-510’ 드라이버는 일반 아마 선수를 비롯해 파워가 떨어지는 시니어 골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웍스골프가 ‘괴물 드라이버’로 명명한 초대형 ‘L1-510’ 드라이버는 초고반발과 내구성이 탁월한 티타늄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또 플라즈마 용접공법으로 1.8㎜의 극한까지 두께를 줄임으로써 스프링 효과를 최대한 발휘, 최상의 비거리를 내도록 설계됐다.
‘L1-510’ 드라이버는 최근 골퍼들이 고탄도 비거리를 내기 위해 대체로 큰 헤드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헤드 용적을 최대화 했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정한 헤드 용적 규정(460㏄)보다 50㏄나 더 큰, 현존 드라이버 중 최대 용적이다.
510㏄ 드라이버 헤드의 스윗에리어가 기존에 비해 10% 정도 넓고 커졌으나, 헤드 부피에 대한 위압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도록 특수 디자인됐다. 이로 인해 미스샷 방지로 페어웨이 안착율과 함께 현격한 비거리 증진까지 보장돼, 초보자는 물론 50대 후반에서 70~80대의 골퍼와 엑티브 시니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L1-510’은 구매 고객의 입소문으로 ‘청춘 드라이버’ ‘회춘 드라이버’라고 불릴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ㆍ일 장타대회 등에서 우승 선수들이 사용하면서 비거리와 방향성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고품질 드라이버로 인정받고 있다.
습기에 강하고 미끌림이 적으며 착용감이 우수한 웍스 골프 드라이버 전용 러버 그립을 장작 하였다. 뛰어난 그립감으로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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