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새봄맞이 enjoy 골프]뱅골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새봄맞이 enjoy 골프]뱅골프

입력
2016.04.06 14:27
0 0
뱅골프 롱디스턴스 드라이버. 뱅골프 제공
뱅골프 롱디스턴스 드라이버. 뱅골프 제공

뱅골프는 올해 골퍼들의 ‘거리를 책임질’ 반발계수 0.925의 고 반발 드라이버 ‘뱅 롱디스턴스’를 선보였다.

뱅 롱디스턴스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 반발 드라이버 중에서는 가장 높은 반발계수를 가지고 있다. 골프 규칙은 클럽의 반발계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 공식 경기의 경우 드라이버에 한해서 반발계수 0.830 이하의 제품만 사용을 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발계수 0.83을 기준으로 그 이하인 클럽을 공인 클럽이라 하며, 그 이상은 비공인 고 반발 클럽이라고 한다. 우드와 아이언은 반발계수 제한이 없다. 하지만 일반 골퍼들이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골퍼들의 욕구인 거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고 반발 드라이버가 최고인 셈이다.

고반발 클럽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반발계수가 높아질 수록 내구성이 약해져 파손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많은 클럽 메이커들이 고반발 드라이버 개발에 대한 유혹에 사로잡히지만 쉽게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다. 고 반발 드라이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뱅골프의 기술력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기도 하다. 뱅 롱디스탄스는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를 최대한 얇게 설계하는 대신, 헤드가 잘 깨지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뱅골프만의 첨단 소재와 제조공법이 압축돼 있다.

이밖에 뱅골프는 세계 최고의 고 반발 기술력으로 최근에는 고 반발 우드를 선 보인데 이어, 고 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라는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