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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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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4월 6일)

입력
2016.04.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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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어떤 후보를 찍을지 모르겠다”고 응답하는 부동층이 30%에 이르고 있습니다. 총선 날짜가 다가오면 부동층이 지지정당을 결정해 줄어드는 게 보통이지만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부동층이 줄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유권자 비중이 가장 큰 60대 이상에서 부동층이 늘고 있어 새누리당이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의 충당부채(지출의 시기ㆍ금액이 불확실한 부채)를 포함한 국가부채가 지난해 1년간 72조원 늘어 1,300조원에 근접했습니다. 재정건전성 척도인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뺀 것)는 6년 만에 최대 적자폭을 기록했고, 나라가 지급 의무를 직접적으로 부담하는 국가채무는 600조원에 다가섰습니다.

이 밖에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20억원이 넘는 이익을 거둔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을 둘러싼 의혹과 각 당의 보육 정책 공약 비교 등 사회 이슈와 경제ㆍ산업계 주요 기사들을 정리했습니다.

시민들이 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20대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한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시민들이 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20대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한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1. 내주가 선거인데..부동층 아직도 30%

-김무성은 과반, 문재인ㆍ안철수는 개헌저지선 못 넘기면 치명타

-총선 첫 사전투표 앞두고 野 ‘젊은층 잡기’ 총력..與는 관망

-숨은 표 얼마나..與“10%p” 野“5%p”

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 나랏빚, 1300조로 불어났다

-1년간 72조 늘어..“국채 발행 등 급증”

-확 커진 재정적자폭..나라살림 ‘빨간불’

-2009년 글로벌 위기 이후 최대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포장에 "인체에 안전하다"고 표시돼 있다.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현재 판매가 중단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 포장에 "인체에 안전하다"고 표시돼 있다.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현재 판매가 중단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3. 가습기 살균제-폐손상 인과관계..檢, 피해자 221명 모두 해당 확인

- “가습기 살균제 독성 알고도 방관했나”에 수사 초점

4. 총선 앞 묻지마 경제 공약 범람..기업들 또 ‘정치 몸살’

-국민 기업호감지수 44.7점 불과..“기업 먼저 정도경영을” 주문도

2011년 일본 증시 상장 당시 넥슨 기업 보고서에 게재된 인물들. 진경준(빨간색 표기) 검사장을 비롯해 김상헌 네이버 대표, 컨설팅업체 관계자 박모씨, 이모씨 등이 각각 0.2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합뉴스
2011년 일본 증시 상장 당시 넥슨 기업 보고서에 게재된 인물들. 진경준(빨간색 표기) 검사장을 비롯해 김상헌 네이버 대표, 컨설팅업체 관계자 박모씨, 이모씨 등이 각각 0.2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합뉴스

5. 진경준, 최고 17만원대 주식 4만원에 매입했다면..배경은?

-진경준 의혹 커지는데..사표 수리만 고집하는 법무부

6. “엄마표ㆍ아빠표의 매서운 맛을 보여 주마”

-20대 총선 주요 정당의 보육ㆍ육아 공약 비교해 보니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취학아동 돌봄 휴직제

전주영화제 개막작 '본 투 비 블루'.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전주영화제 개막작 '본 투 비 블루'.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7. 영화마니아를 위한 211편 ‘역대 최다’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눈높이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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