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5일 ‘세종시-대통령기록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세종시의 문화도시 육성과 대통령기록관의 열린 공간 및 관광자원화를 추진키로 뜻을 모으고, 우선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특별전을 공동 개최로 했다. 또 세종시 발전 기록물 등에 대한 기획 전시와 세종시 시티투어 코스에 대통령기록관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 견학프로그램과 세종시민을 위한 강좌 등 체감형 교류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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