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 간 저작권료 미납 문제가 해결됐다.
금영이 그동안 납부하지 않았던 15억원 중 10억원을 최근 협회에 냈고 이달 말까지 나머지 금액을 완납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금영 측에 내려진 신곡 추가 금지 조치도 풀렸다.
협회는 5일 "저작권 사용료 정산이 완료되면 금영과 2016년 저작권 사용료 계약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음저협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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