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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구원커플도 잘 나가네… 한류 동반 프로젝트 시동

입력
2016.04.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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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커플도 잘 나가지 말입니다.'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태후)의 구원커플,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한류 비즈니스에 시동을 걸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못지않은 한류 스타커플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단독으로 또 함께 화보와 광고, 프로모션에 손을 잡고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진구와 김지원의 동반 프로젝트는 매거진 화보로 시작했다. 극중 서대영 상사와 윤명주 중위의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패션화보를 통해 멜로 케미를 보여줬다. 화보 역시 드라마의 인기와 마찬가지로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두 사람은 곧 방송에 공개될 대기업 CF 광고에서도 드라마 못지않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구원커플의 달달함과 코믹함을 살려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최초의 더블 모델로 캐스팅될 만큼 공을 들인 광고이기도 하다.

진구와 김지원은 드라마 해외 프로모션도 손을 잡았다. 두 사람 역시 '송송커플'처럼 해외 일정을 함께 진행하며 한류 인기를 최대치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진구와 김지원의 동반 일정은 물론 배우 각자 단독 등 다양한 계획으로 해외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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