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쉘 하드케이스 3종/사진=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소지품 보관용 C-쉘 하드케이스 3종(여성 액세서리백ㆍ남성 파우치ㆍ멀티케이스)을 출시했다. C-쉘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한 것이 특징이다. PC*ABS 혼합소재를 사용한 여성 액세서리백은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거나 백을 꺼낼 때 편하다. 아울러 명품 백을 연상시키는 곡선 디자인으로 시크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거리측정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케이스는 작지만 세로로 길게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였다. 남성 파우치는 사각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남성 파우치와 멀티케이스의 컬러는 네이비, 브라운, 블랙, 화이트로 총 4가지다. 여성 액세서리백도 레드, 브라운,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남성 파우치는 8만8,000원, 멀티케이스는 6만6,000원, 여성 액세서리백은 11만 원이다.
▲ 스칸 티업 티셔츠/사진=와이드앵글.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스칸 티업(SCAN T-UP) 티셔츠' 시리즈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는 봄철 필드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기능은 물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만족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옷깃에는 주름을 방지하는 링클프리 기능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바람이 불거나 움직임, 큰 동작에도 단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냉감 효과와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가 접목돼 땀과 열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시켜 청량감을 지속해준다.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향균, 향취 기능까지 갖춰 필드 레저와 일상 겸용 '레주얼(Leisual) 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옷깃은 배색 컬러를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0만 원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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