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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스코건설, 인천시와 손잡고 중학생 진로 교육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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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스코건설, 인천시와 손잡고 중학생 진로 교육 外

입력
2016.04.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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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시와 손잡고 중학생 진로 교육

14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이청연(왼쪽부터) 인천시 교육감과 유정복 인천시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건설 관련 진로 등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14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이청연(왼쪽부터) 인천시 교육감과 유정복 인천시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건설 관련 진로 등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지역 중학생의 건설 관련 진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9월부터 인천 소재 27개 중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 올해부터 인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중학생들의 진로 설계 활동도 지원한다.

은행연합회, 30년 만에 CI 변경

은행연합회는 4일 신비전ㆍCI선포식을 열고 ‘은행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금융리더’라는 새 비전을 공표했다. 협회는 또 30여년간 사용하던 CI를 새롭게 제정(사진)해 공개했다.

CGV, 터키 영화관 사업자 마르스 인수

CJ CGV는 복수의 공동 투자자와 함께 터키 영화관 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발행한 주식 100%를 6억500만유로(약 7,919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CGV는 터키 시장 신규 진출과 인접 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라고 밝혔다.

정산장학재단, 장학금 2억5,000만원 지급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설립한 정산장학재단이 올해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발한 대학생 50명에게 총 2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등 전국 40여개 대학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하반기에는 경남 지역 영재 고등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LG전자, UHD 모니터 2종 출시… "4K 영상 최적화"

LG전자가 4일 초고해상도 콘텐츠에 최적화된 초고화질(UHD)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USB 타입-C가 세계 최초로 적용됐는데 이 단자로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하면 4K급 화질의 영상과 사진 등을 볼 수 있으며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액티브워시' 세탁기 판매량 200만대 돌파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내놓은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1년 2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액티브워시를 최대 20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제한 만큼 포인트 쌓이는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네이버가 오프라인에서 결제한 금액 일부를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의 포인트로 자동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5월 출시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4일 체크카드 신청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이달 13일까지 사전신청을 하는 가입자에게는 올해 말까지 월 결제금액의 2%(2만원 한도)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 과잉정비 해결하는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정비 서비스에서 발생한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리하지 않은 비용을 청구하거나 중복 청구, 사전 동의 없는 수리 등 각종 과잉 정비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쌍용차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검토 및 판정을 거쳐 과잉 청구된 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상해준다.

아시아나항공, 인천~중국 이창 구간 두 달간 전세기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에서 중국 후베이성 이창까지 부정기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6월1일까지 두 달간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 후베이성 남부의 이창은 삼국지에서 유비가 손권과 전투를 벌인 ‘이릉대전’의 실제 무대이며 인근에 적벽대전의 배경인 장강 산샤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한 장자제가 있어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외국인직접투자 1분기 42억달러… 전년 보다 19.3%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42억4,000만달러(신고 기준)로 집계돼 전년 1분기(35억5,000만달러) 보다 19.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4분기(76억4,000만달러) 보다는 44.5% 감소했다. 산업부는 “4분기 투자가 증가하고 1분기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하면 선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8개월 만에 증가세

중소기업청은 올해 2월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한 14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액은 지난해 6월 2.7% 증가(전년 동기 대비)한 이후 올해 1월까지 줄곧 감소세를 이어오다 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2월 대기업 수출액은 272억8,000만달러에서 223억6,000만달러로 18.1%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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