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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4일 월요일)

입력
2016.04.0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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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3 총선을 열흘 앞둔 3일 다채로운 선거 홍보물이 설치된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공중에 내걸린 각 선거구 후보자들의 포스터를 유심히 살피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4ㆍ13 총선을 열흘 앞둔 3일 다채로운 선거 홍보물이 설치된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공중에 내걸린 각 선거구 후보자들의 포스터를 유심히 살피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1. '텃밭이 무너진다' 여야 120여곳서 대혼전

-새누리 77, 더민주 35, 국민의당 20곳 우세 예측

-지역당 없는 충청권서 여야 접전

-단일화서 손 떼는 더민주, 후보별 협상은 지원 '투 트랙'

김무성(오른쪽)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3일 제주 4ㆍ3 평화공원에서 열린 68주년 4ㆍ3 희생자 추념식에서 나란히 앉았지만 어색한 듯 서로 외면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 대신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18대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의 3인방이었던 이들은 여야 3당으로 나뉘어 조우했다. 제주=뉴스1
김무성(오른쪽)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3일 제주 4ㆍ3 평화공원에서 열린 68주년 4ㆍ3 희생자 추념식에서 나란히 앉았지만 어색한 듯 서로 외면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 대신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18대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의 3인방이었던 이들은 여야 3당으로 나뉘어 조우했다. 제주=뉴스1

2. 여당 "최저임금 인상" 더민주 "재형저축 국채 도입"

-새누리, 야권 분열에 고령자 늘어 유리

-더민주, 수도권 현역의원 다수 '프리미엄'

-국민의당, 제3당에 대한 국민 기대감이 힘

3. 6년전 그날, 무참히 짓밟힌 '백의의 천사' 꿈

-목포 '간호학과 여대생 피살' 사건

-DNA 대조 2015명, 목포 이잡듯 뒤졌지만 '그놈'은 어디에...

4. 색안경에...게임산업 '게임오버' 벼랑끝

-콘텐츠별 수출액 비중 1위...업체수 5년 새 30%나 급감

-부처간 "육성" "규제" 엇박자...어느 장단에 춤추나

5. [단독]대기업 57%, 저성과자 재교육 열흘 미만

-노동연구원 '인사평가 실태' 보고서

-"퇴출 목적 절차로 악용 우려"지적

6. [단독]성추행 교사 사건 판사가 변호사와 동기라면…

-법정 최저형 선고...변호사·재판장이 '연수원 동기'

-'연고관계 사건 회피' 불구

-기준 넘은 형량 감경도 논란

7. 보험규제 완화 '엇박자'...보험료만 올랐다

-"손해율 낮추려 불가피" 줄인상

-애초 무리하게 싸게 책정한 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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