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문학경기장에 세계 최대 크기의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가로 63.3m 세로 17.9m의 크기로 총 1만6,320개의 LED 모듈이 스크린 내 96개의 블록을 구성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기술로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영하 40도부터 영상 55도까지 작동시킬 수 있다. 방진, 방수 기능으로 내구성을 갖춰 다양한 기후 조건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 SM6 전시ㆍ시승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전국 시승과 전시 행사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르노삼성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받는다. 시승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랑스 여행상품권을 준다.
금호타이어, 북한산에 숲 조성
금호타이어는 1일 서울 종로구 북한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탄소 상쇄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 직원들과 서울시의 사회관계형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신청한 서울시민 800여명이 참가, 북한산에 묘목 6,400그루를 심었다.
SK, 세종 태양광발전소 가동 시작
SK그룹이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내에 30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세종시 태양광발전소는 100세대가 한 달에 300㎾h씩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남는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해 주민들의 수입원으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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