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의 다정함을 목격했다.
황찬성은 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JTBC 금토극 '욱씨남정기' 세트장에서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와 커피차를 구경했다. 돌아다니면서 팬들이 보내준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다.
극중 황찬성은 남봉기 캐릭터로 역대급 찌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현수막에 "봉기도 언젠가 밥값 할 날이 있겠죠?"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황찬성을 응원했다.
황찬성은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먼저 다가가 인사도 건넸다. 황찬성은 안부를 물으며 사인을 해주고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다정한 눈빛으로 받았다.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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