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으로 가득한 서울 상암동

서울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른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벚꽃이 활짝 폈다. 남녘 진해 벚꽃 축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핀 꽃 속 도심에 봄이 가득 하다.기상청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대기가 건조하므로 산불등 화재예방에 주의 할 것 을 당부 했다.

[저작권 한국일보]올들어 최고 온도를 보인 31일 오후 시민들이 벚꽃이 활짝핀 서울 마포구 상암동길을 걷고 있다. 2016.03.3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03-31(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30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 입구 에서 열린 산불예방캠페인에서 서초소방서 산불예방 홍보단이 산불 발생시 화염속에서 동물을 구조 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2016.03.30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03-30(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