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오래 전부터 인간의 반려동물이었지만 여전히 야생 본능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본능은 고양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에게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이 단순 심심풀이가 아닌 사냥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고양이는 동물 모형 장난감을 실제 동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털이 있고 다리가 여러 개 달린 생쥐 크기의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장난감에 자주 싫증을 낸다면, 그 장난감이 사냥감과 비슷하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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