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 (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에서 높은 관용성과 안정감을 살린 ‘OS 퍼터’와 ‘OS CB 퍼터’를 새로 출시한다.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퍼터 안정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OS 모델은 오버 사이즈의 약자로 기존의 퍼터보다 더욱 커진 헤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멀티 소재 설계로 매우 높은 관성 모멘트(MOI)와 최고의 안정감을 선사하며 넓어진 스윗스팟으로 더욱 정확한 퍼팅이 가능해졌다. 또한 헤드 중앙에 위치한 빨간색 바와 그 사이에 위치한 하얀 조준 선으로 선명하고 높은 시각적 대비 효과를 통해 더욱 정확한 얼라인먼트와 조준 효과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수직으로 밀링된 알루미늄 인서트로 안정적인 볼의 방향성을 선사하고 백스핀은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견고하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OS CB 퍼터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선수를 위한 제품으로 OS 퍼터보다 헤드 사이즈를 키워 더욱 뛰어난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130g 슈퍼스트로크 카운터밸런스 그립을 적용해 매끄러운 퍼팅을 가능하게 한다. OS 퍼터와 OS CB 퍼터는 데이토나 블레이드, 몬테카를로 말레와 페이스 끝에 무게 패드가 장착된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이더 말레 총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는데 데이토나 블레이드와 몬테카를로 말레는 표면 가장자리를 제거해 심플한 라인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페이스와 지면이 이루는 각도인 토 행 앵글(toe hang angle)이 서로 다른데 데이토나는 36°, 몬테카를로 20°, 스파이더는 0°로 제작되어 본인의 퍼팅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어떠한 제품을 선택하든 안정적이고 편안한 퍼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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