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새 둥지서 새 출발

활동이 뜸했던 가수 왁스가 새 둥지에서 새 출발한다.

왁스는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4월 말쯤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발표 이후에도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왁스는 1998년 데뷔 후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오빠'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