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이상고온으로 때아닌 벚꽃이 활짝 피었던 워싱턴DC의 워싱턴 모뉴먼트 주변과 포토맥강과 맞닿은 인공호수인 타이들 베이슨을 둘러싼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면서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타이들 베이슨을 찾은 관광객들이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한편, 워싱턴 벚꽃 축제는 3월 20일~ 4월 27일까지 열린다.축제 기간 중에는 ‘꽃연날리기, 사우스 웨스트 워트 프론트 불꽃 놀이, 워싱턴 DC 제시 국립 벚꽃 축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이상고온으로 때아닌 벚꽃이 활짝 피었던 워싱턴DC의 워싱턴 모뉴먼트 주변과 포토맥강과 맞닿은 인공호수인 타이들 베이슨을 둘러싼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면서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한편, 워싱턴 벚꽃 축제는 3월 20일~ 4월 27일까지 열린다.축제 기간 중에는 ‘꽃연날리기, 사우스 웨스트 워트 프론트 불꽃 놀이, 워싱턴 DC 제시 국립 벚꽃 축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화창한 날씨를 보인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을 찾은 관광객들이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에 활짝 피어 있는 벚꽃나무 사이로 워싱턴 모뉴먼트가 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벚꽃이 활짝 핀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을 찾은 시민들이 꽃나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 화창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벚꽃이 활짝 핀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을 찾은 시민들이 꽃나무 아래를 걷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벚꽃이 만개한 워싱턴 DC 타이들 베이슨에서 관광객이 셀카봉을 이용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에 벚꽃 만개한 가운데 벚꽃을 꺾지말고 나무위에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가 표시되어 있다.로이터 뉴스1
26일(현지시간) 동이 틀무렵 워싱턴 DC의 타이들 베이슨 벚꽃 풍경. 로이터 뉴스1
벚꽃이 만개한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내셔널 몰로 향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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