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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팔미라 고대 유적…대체적으로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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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팔미라 고대 유적…대체적으로 건재

입력
2016.03.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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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3주간 격렬한 전투 끝에 시리아의 인류문화유산 팔미라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했고 시리아의 인류문화 유산인 팔미라의 고대 유적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건재해 복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대열주(원형 기둥들). 타스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3주간 격렬한 전투 끝에 시리아의 인류문화유산 팔미라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했고 시리아의 인류문화 유산인 팔미라의 고대 유적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건재해 복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대열주(원형 기둥들). 타스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 3주간 격렬한 전투 끝에 시리아의 인류문화유산 팔미라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했고 시리아의 인류문화 유산인 팔미라의 고대 유적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건재해 복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지난해 5월 팔미라를 점졍한 후 우상숭밸르 이유로 팔미라 박물관 앞을 지키고 있던 알라트 사자상 파괴를 시작으로 바얄사민 신전과 벨 신전을 폭파한 바 있다. IS는 이어 평생 팔미라 유적을 연구해왔던 고고학자 칼리드 아사드를 참수하는 만행을 저질러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미라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페르시아, 비잔틴 등 다양한 동서양 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중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적지 중 하나로 알려진 곳이며 시리아 내전이 시작되기 전에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했었다. 정리 =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대열주(원형 기둥들). 타스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대열주(원형 기둥들). 타스 연합뉴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대열주(원형 기둥들). 타스 연합뉴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대열주(원형 기둥들). 타스 연합뉴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원형극장. AFP 연합뉴스
사진은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원형극장. 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유적. 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의 유적. 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 박물관 입구의 부서진 유물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 박물관 입구의 부서진 유물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 박물관 입구의 부서진 유물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도시 팔미라 박물관 입구의 부서진 유물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폭파 파괴한 팔미라의 벨신전 입구 모습.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폭파 파괴한 팔미라의 벨신전 입구 모습.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3주간 격렬한 전투끝에 팔미라서 IS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27일(현지시간) 고대 도시 팔미라의 파괴된 벨 신전 앞에 '허가 없이 사격 금지'라는 글씨가 써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3주간 격렬한 전투끝에 팔미라서 IS를 완전히 축출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27일(현지시간) 고대 도시 팔미라의 파괴된 벨 신전 앞에 '허가 없이 사격 금지'라는 글씨가 써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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