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손 앞에서 예수님상이 놓여져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3월27일 일요일 오후.
'소녀상' 손 앞에 작은 예수님상이 놓여져 있었다.
▲ 지킴이 대학생 한연지가 중학생들에게 소녀상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호형 기자
대학생 지킴이 한연지(성신여대 4)학생은 찾아온 중학생들에게 '소녀상'에 관한
설명을 해주며 일본 정부의 눈물어린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 '함께해요! Let's go together' 이호형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 노숙 농성은 89일째를 맞았다.
뱃지통 손잡이에 '함께해요! Let's go together'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 용인시 서원중학생들이 벽보에 대학생 지킴이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붙여 놨다. 이호형 기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도 대학생 지킴이들은 내일도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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