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가 25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교육은 은행에 대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중심으로 금융의 이해 및 은행취업에 관련된 정보와 금융사기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현장을 진행한 이상일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은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 횟수를 늘려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40만명이 수혜를 입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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