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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달랏 2R 선두...통산 2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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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달랏 2R 선두...통산 2번째 우승 도전

입력
2016.03.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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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현/사진=KLPGA 제공.

오지현(20·KB금융그룹)이 4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예고했다.

오지현은 26일 베트남 달랏의 1200 컨트리클럽(파72·6,665야드)에서 열린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오지현은 단독 선두에 올라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년차 지한솔(20·호반건설)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 지한솔은 오지현을 3타차로 뒤쫓았다.

1라운드에서 오지현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장수화(27·대방건설)는 2타를 잃고 조정민(22)과 공동 3위(2언더파 142타)에 올랐다.

한편 권지람(22·롯데)은 이날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홀인원 퍼포먼스에도 공동 7위(1오버파 145타)에 그쳤다. 그는 버디 3개, 보기 6개를 적어내며 다소 기복을 보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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