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방송된 10회에서 최종 데뷔 자리를 두고 겨룰 22명의 연습생을 확정 지으며 평균 3.8%,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의 남녀 타깃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전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날 방송은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공개하는 3차 순위발표식을 담았다. 1위는 전소미, 그동안 선두를 지켰던 김세정은 2위로 내려갔다. 뒤이어 최유정, 김소혜, 김청하,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임나영, 유연정, 김도연이 톱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 잔류가 확정된 22명의 연습생들은 생방송으로 펼쳐질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엠넷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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