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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사위의 유쾌한 처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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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사위의 유쾌한 처가살이

입력
2016.03.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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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EBS 제공
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EBS 제공

뉴요커 사위의 유쾌한 처가살이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EBS1 밤 9.55)

미국 뉴욕에서 온 백년손님 아담 로젠탈씨의 유쾌한 처가살이 이야기가 공개된다. 누구에게나 뽀뽀로 인사를 대신하고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물론 팔순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애교를 퍼붓는 로젠탈씨는 뉴욕 맨해튼에서 나고 자라 명문대학교까지 졸업했다. 한국에서 은희씨를 만나 결혼한 뒤 처가살이를 하게 된 로젠탈씨는 처가살이 반년 만에 모든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등 사위로 거듭났다.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처갓집 식구는 물론 일가친척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한다.

SBS ‘오! 마이 베이비’
SBS ‘오! 마이 베이비’

한화 이용규 붕어빵 아들 공개

오! 마이 베이비(SBS 오후 4.50)

야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한화 이글스 소속인 이용규 선수와 아내이자 엄마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유하나가 특별 초청 가족으로 출연한다. 이용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아들 바보’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용규 미니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들 도헌이는 외모뿐 아니라 아빠의 운동신경까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용규는 아들도 야구선수가 되길 바라지만 유하나는 아들이 운동선수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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