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의 활동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국(帝國)에서 민국(民國)으로’ 사진전이 4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97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임시정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 150여 점이 상하이 시기(1919~1932), 이동 시기(1932~1940), 충칭 시기(1940~1945), 환국(1945) 등으로 나눠 소개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부는 ‘임금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전환을 꾀한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원점’이라는 주제하에 전시장을 꾸몄다.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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