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할 때마다 반려인이 안아주는 습관이 몸에 밴 반려견은 반려인이 안아 주지 않을 경우 지나치게 짖으며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개들은 정작 다른 개를 만났을 때 오히려 소심한 모습을 보이거나, 반대로 상대가 자기 뜻대로 하지 않으면 위협하는 등 원활한 관계를 못 맺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또 주인이 없으면 더 불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려인이 밥을 먹을 때나 중요한 일을 할 때는 반려견을 위해서라도 선을 그어 주는 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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