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기 위해 매일 씨푸드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물개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새미’라는 물개가 레스토랑에 가기 위해 길을 건넌다. 이미아일랜드 위클로주의 명물이 된 새미는 하루 세 차례 식당 앞으로 찾아와 먹이를 줄 때까지 떠나지 않는다.
물 밖으로 나와 길을 건너는 새미는 차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영리한 물개다. 하지만 레스토랑이 도로 옆에 위치한 만큼 위험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직원이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배고픈 물개는 움직일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후 직원의 2차 유인작전으로 물고기를 던져 물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잠시 후 새미는 다시 물 밖으로 튀어 오른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새미의 특별한 일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