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25일 금요일)

아르헨티나를 국빈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빈 만찬장에서 여성 댄서와 아르헨티나 전통 춤인 탱고를 추고 있다. 여성 댄서가 먼저 탱고를 신청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몇 차례 거절하다 댄서의 손을 잡고 플로어로 나갔다. 미셸 여사도 남성 탱고 파트너의 인도로 탱고를 췄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AP연합뉴스

1. 김무성 '옥새 쿠데타'

-무대의 마지막 승부수...진박 5명 출마 길 막힐 위기

-당 대표가 직접 직인 찍어야 공천장 효력...옥새 행방은 묘연

-김무성 "진박 무공천" 반기에 청와대 불편한 침묵

원유철(왼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4일 부산 영도구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무실에서 5개 지역 무공천 방침을 밝힌 뒤 부산에 내려온 김 대표를 만나 최고위 정상화를 요청하고 있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2. 수도권 결국 일여다야..야권, 단일화 안 하면 공멸할 판세

-19대 총선 다여일야 상황과 정반대

-여야, 결국 '세력 공천'으로 막 내려

-'이 악문' 여야 탈당파, 무소속 돌풍 일으킬까

문재인(왼쪽)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4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손혜원 더민주 후보(마포을) 개소식에 참석해 손 후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3. 문재인, 김대표 정체성 문제 제기에 이견

-문재인 "진보·운동권 세력 배제 주장은 한쪽만 본 것"

-김종인 "잃어버린 8년 심판" 경제 카드로 여당에 선전포고

4. "헬조선 바꾸자" 청년단체들 각 정당 정책 검증

-20개 단체 '총선청년네트워크' 결성

-가상으로 꾸며 본 20대 취업준비생의 가계부

5. "책이나 보고 있어"...돌봄전담사는 행정업무 중

-1년간 기안문서 평균 182개

-시간 없어 보육시간에 처리

6. 파리테러 잔당, 아직도 7명 이상 남았다

-속속 드러나는 파리-브뤼셀 테러 연계

-공항에서 쌍둥이와 마지막 인사...희생자 사연

7. 로보어드바이저 시대 성큼...연내 직접 자문 허용

-금융위, 투자자문 활성화 방안

-독립투자자문업자 7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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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