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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옥새 들고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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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옥새 들고 부산행

입력
2016.03.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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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옥새 들고 부산행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은평구(을),송파구(을),대구 동구(갑),동구(을),달성군 등 최고위 의결이 보류된 5곳에 대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서 도장을 찍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부산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원유철 원내대표가 부산으로 내려가 김대표를 만나 설득 작업에 들어갔다. 김대표가 24일 새벽 국회 인근식당에서 친박계 최고위원들과 화해하는 모습부터 기자회견 후 부산으로 내려간 이후의 이야기들을 시간대별 사진으로 재구성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23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이 국회 인근 식당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 등 사진 4장이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의 페이스북에 올랐다. 박 부총장은 페이스북에서 "심야 최고회의에서 격론과 고성이 오갔습니다만 격의 없이 화해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소주잔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박종희 페이스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23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이 국회 인근 식당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 등 사진 4장이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의 페이스북에 올랐다. 박 부총장은 페이스북에서 "심야 최고회의에서 격론과 고성이 오갔습니다만 격의 없이 화해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소주잔을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박종희 페이스북
[저작권 한국일보]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에서 공천관리위의 의결이 보류된 유승민, 이재오 의원 지역구 등 5개 지역에 대해 의결을 하지 않고 중앙선관위 후보등록 만료일(25일)까지 최고위도 열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에서 공천관리위의 의결이 보류된 유승민, 이재오 의원 지역구 등 5개 지역에 대해 의결을 하지 않고 중앙선관위 후보등록 만료일(25일)까지 최고위도 열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진 김무성대표가 회견을 마치고 기자실을 떠나고 있다. 2016.3.24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진 김무성대표가 회견을 마치고 기자실을 떠나고 있다. 2016.3.24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5개지구 공천거부후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서청원 최고위원 등이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받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5개지구 공천거부후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서청원 최고위원 등이 굳은 표정으로 질문을 받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5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공천장에 도장을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 영도대교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부산=뉴시스
5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공천장에 도장을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 영도대교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부산=뉴시스
[저작권 한국일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김 대표의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이야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2016-03-24(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김 대표의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이야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2016-03-24(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김 대표의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 정상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2016-03-24(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김 대표의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 정상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2016-03-24(한국일보)
5곳 무공천을 선언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자갈치시장의 한 횟집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에게 술을 건네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5곳 무공천을 선언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자갈치시장의 한 횟집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에게 술을 건네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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