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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제거 나선 청년 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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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제거 나선 청년 탐사대

입력
2016.03.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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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지구

해양쓰레기 제거 나선 청년 탐사대

하나뿐인 지구 (EBS1 오후 8.50)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작은 섬, 관매도는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하지만 마을에서 20~30분 가량 벗어나면 어마어마한 양의 해양쓰레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양은 17만 톤이다. 서른 명의 청년과 배우 류승룡 씨는 관매도를 찾아 6시간 반에 걸쳐 약 10톤 가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1박3일의 여정, 1월과 2월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섬 청년 탐사대의 ‘쓰레기 줍는 여행’ 동행취재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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