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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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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224)

입력
2016.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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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테러가 발생한지 4개월여만인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자벤템 국제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3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넘게 부상을 당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폭탄 테러 주범으로 폭탄제조 전문가인 나짐 라크라위와 칼리드 엘바크라위와 브라힘 엘바크라위 형제임을 확인했으며 제 4의 테러범을 추적하고 있다. 사진은 23일(현지시간) 브뤼셀의 부르스 광장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는 모습과 폭탄테러 현장인 자벤템 국제공항에 경찰 및 응급대원 등이 모여 있는 모습, 텅 비어 있는 벨기에의 랜드마크인 그랑플라스의 모습. AP,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가 발생한지 4개월여만인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자벤템 국제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3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넘게 부상을 당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폭탄 테러 주범으로 폭탄제조 전문가인 나짐 라크라위와 칼리드 엘바크라위와 브라힘 엘바크라위 형제임을 확인했으며 제 4의 테러범을 추적하고 있다. 사진은 23일(현지시간) 브뤼셀의 부르스 광장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를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는 모습과 폭탄테러 현장인 자벤템 국제공항에 경찰 및 응급대원 등이 모여 있는 모습, 텅 비어 있는 벨기에의 랜드마크인 그랑플라스의 모습. AP,EPA 연합뉴스
파리 테러에 이어 4개월여만에 발생한 벨기에 폭탄 테러로 인해 유럽의 난민정책이 기로에 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의 난민 캠프에서 국경개방 요구 시위에 참석한 한 난민 어린이가 '벨기에 테러범을 규탄한다' 등의 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AP 연합뉴스
파리 테러에 이어 4개월여만에 발생한 벨기에 폭탄 테러로 인해 유럽의 난민정책이 기로에 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의 난민 캠프에서 국경개방 요구 시위에 참석한 한 난민 어린이가 '벨기에 테러범을 규탄한다' 등의 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키르히너 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탱고 무용수들과 탱고를 추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키르히너 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탱고 무용수들과 탱고를 추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인민해방군 최고교육기관인 국방대학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인민해방군 최고교육기관인 국방대학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탄핵위기를 맞고 있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궁에서 열린 '이집트 숲모기' 박멸 및 소두증 예방대책 시행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주르지 이우통 브라질 체육장관은 호세프 대통령의 사임 압박 등의 문제로 전격 사임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6 리우 올림픽 운영에 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브라질리아=로이터 뉴스1
탄핵위기를 맞고 있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궁에서 열린 '이집트 숲모기' 박멸 및 소두증 예방대책 시행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주르지 이우통 브라질 체육장관은 호세프 대통령의 사임 압박 등의 문제로 전격 사임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6 리우 올림픽 운영에 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브라질리아=로이터 뉴스1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가 24일(현지시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릴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1992년 7월 12일 사라예보에서 보스니아 시민들이 세르비아 비정규군의 포격을 피하기 위해 달리고 있는 모습과 24년이 지난 현재 2016년 3월 23일 같은 장소의 모습. AFP 연합뉴스
국제유고전범재판소(ICTY)가 24일(현지시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릴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1992년 7월 12일 사라예보에서 보스니아 시민들이 세르비아 비정규군의 포격을 피하기 위해 달리고 있는 모습과 24년이 지난 현재 2016년 3월 23일 같은 장소의 모습. AFP 연합뉴스
예멘 정부군과 반군이 4월 10일 휴전 및 4월 18일부터 평화협상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소년들이 사우디 주도의 공습으로 다리위에 생긴 커다란 구멍을 바라보고 있다.사나=AP 연합뉴스
예멘 정부군과 반군이 4월 10일 휴전 및 4월 18일부터 평화협상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소년들이 사우디 주도의 공습으로 다리위에 생긴 커다란 구멍을 바라보고 있다.사나=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농부들이 정부에 공정 거래 등을 요구하며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젖소 복장을 한 채 시위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농부들이 정부에 공정 거래 등을 요구하며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젖소 복장을 한 채 시위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미국이민세관집행국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칼렉시코의 새로 짓고 있는 주택 안에서 발견된 멕시코의 멕시칼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과 연결되어 있는 마약 운반용 터널. 이 터널의 길이는 축구장 4개를 합친 것과 같고 2006년 이후 미-멕시코 국경에서 발견된 12번째 비밀 터널이기도 하다. AP 연합뉴스
/미국이민세관집행국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칼렉시코의 새로 짓고 있는 주택 안에서 발견된 멕시코의 멕시칼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과 연결되어 있는 마약 운반용 터널. 이 터널의 길이는 축구장 4개를 합친 것과 같고 2006년 이후 미-멕시코 국경에서 발견된 12번째 비밀 터널이기도 하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자모라에서 23일(현지시간) 성주간(Holy Week)을 맞아 시민들이 '침묵의 행렬'을 하고 있는 참회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자모라=AP 연합뉴스
/스페인 자모라에서 23일(현지시간) 성주간(Holy Week)을 맞아 시민들이 '침묵의 행렬'을 하고 있는 참회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자모라=AP 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와 오대호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 강타한 23일(현지시간) 콜로라도에서 일부 고속도로 폐쇄, 휴교령이 내려졌고 덴버공항에서는 항공편 1300편이 결항처리됐다. 사진은 23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불더에서 눈폭풍 속에 한 시민이 눈길을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중서부와 오대호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 강타한 23일(현지시간) 콜로라도에서 일부 고속도로 폐쇄, 휴교령이 내려졌고 덴버공항에서는 항공편 1300편이 결항처리됐다. 사진은 23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불더에서 눈폭풍 속에 한 시민이 눈길을 건너고 있다. AP 연합뉴스
1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3일(현지시간) 바디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무대 뒤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3일(현지시간) 바디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무대 뒤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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