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고윤환 시장이 최근 2016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글로벌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 시장은 오랜 행정경험과 탁월한 능력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소통과 참여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과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로 구도심 경기 활성화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고 시장은 “앞으로 전국 최고의 중소도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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