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로사리오가 올 시즌 KBO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로사리오는 지난 한 주(16~22일)간 프로야구 선수의 총버즈량 집계에서 1만1,605건으로 외국인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는 9위였다. 올해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로사리오는 23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때리는 등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야구 선수 전체 1위는 2만9,343건의 김현수(볼티모어)가 차지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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