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컴백한다,
류준열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운빨로맨스'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류준열은 극중 게임회사 CEO 제수호 역을 맡아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의 신묘막측 로맨스를 그려나가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보늬는 매니지먼트 한솥밥을 먹는 황정음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기본 틀은 살리되 색다른 설정을 통해 드라마만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준열은 종영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세로 떠올랐다. 영화 첫 주연작 '글로리데이'의 24일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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