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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한파' 해외 스타, 이유 있는 한국 사랑

입력
2016.03.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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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고요? '탈조선'이 답이라고요?

우리가 살기 힘들다고 부르짖는 사이, 밖에선 '알럽 코리아'를 외치는 외국 스타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가수 각트는 과거 자신의 SNS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글을 리트윗 했는데요. 영화 '엑스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은 딸에게 한복을, 아들에게 태극기를 사줄 정도죠.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 말하는 해외 스타들, 그들이 왜 이토록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아봤습니다.

기획·글= 이소라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디자인= 한규민 디자이너 szeehg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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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 보기 [카드뉴스] 한국사람, 오래 먹고 많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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