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구 사용 기름가자미 잡이
극한직업 (EBS1 밤 10.45)
지금 동해안에서는 산란기를 맞은 기름가자미 잡이가 한창이다. 기름 가자미는 동해안 가자미 어획량의 50%를 차지하며 뼈째 썰어먹는 회의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동해의 명물이다. 이를 잡기 위해 1㎞가 넘는 대형 어구를 던지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루 10번 이상 반복한다. 프로그램은 새벽 2시부터 거친 물살을 가르고 바다로 나와 질긴 그물을 올리는 어부들의 고된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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