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21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몽준(왼쪽부터) 이사장,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기초의학부문),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 주산의학연구소 교수(임상의학부문),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젊은의학자부문),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젊은의학자부문). 상금은 각각 3억~5,000만원으로 총 7억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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