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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은 충청 고유의 소리인 중고제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중고제 맥 잇기 학술세미나’와 소리꾼 초청 시연회를 24일 개최한다.
학술세미나는 ▦판소리 유파의 흐름 및 중고제의 중요성 ▦중고제의 예술적 가치 조명 ▦ 문화예술사업으로서 중고제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전행사로 중고제 소리꾼 이은우와 박성환의 판소리 시연회 및 충남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예능보유자 이애리의 승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호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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