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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와이드앵글, '고어텍스 골프 재킷' 출시 등

입력
2016.03.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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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윙즈 고어텍스 스트레치 재킷/사진=와이드앵글.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바람막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쓰리윙즈 고어텍스 스트레치 재킷'은 고어텍스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해 방수, 방풍은 물론 신축성까지 갖췄다. 어드레스, 풀스윙시 근육 이완과 수축을 유연하게 해줘 정확한 자세 연출에 효과적이다. 아침 이슬과 습기, 라운드 도중 내리는 비에도 옷이 젖지 않게 해준다. 또한 외부 찬바람은 막고, 장시간 라운드로 발생한 열은 빠르게 배출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여성용은 슬림한 핏을 자랑하며 등판 부분에는 통풍 기능이 더해졌다. 한 가지 디자인에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다. 남성용은 두 가지 디자인에 레드, 네이비, 그레이 색상이 마련됐다. 가격은 39만8,000원부터 44만8,000원이다.

▲ 제넴(GENEM) G1/사진=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가 골프화 제넴(GENEM) G1을 선보인다. 이는 미즈노의 기술력을 골프화에 집약한 한국형 퍼포먼스 골프화다. 완벽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한층 더 진화한 슈즈 테크놀로지를 자랑한다. 구릉과 평지, 골짜기 등 지형의 편차가 심한 한국 골프장의 컨디션에 착안해 설계된 제넴 G1 골프화는 스윙을 서포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화이트&라임', '화이트&와인' 총 세가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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