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연출가 이경성(33)씨가 제35회 영희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국제극예술협회(ITI) 한국본부가 21일 밝혔다. 영희연극상은 한국 연극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ITI 특별상은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아버지인 연극배우 주호성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대학로 중앙대학교 공연예술원에서 '제54회 세계 연극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ITI 한국본부는 연극 국제교류 촉진을 위해 유네스코(UNESCO) 후원으로 설립한 국제비정부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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