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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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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318)

입력
2016.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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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0일~22일까지 쿠바 방문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쓴 편지를 포함한 쿠바행 우편물을 실은 항공기가 53년만에 처음으로 쿠바에 도착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쓴 편지는 76세 쿠바 여성인 일레아나 야르사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17일(현지시간) 아바나의 자택에서 야르사씨가 인쇄된 편질르 읽으며 활짝 웃고 있다. 아바나=로이터 뉴스1,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20일~22일까지 쿠바 방문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쓴 편지를 포함한 쿠바행 우편물을 실은 항공기가 53년만에 처음으로 쿠바에 도착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쓴 편지는 76세 쿠바 여성인 일레아나 야르사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17일(현지시간) 아바나의 자택에서 야르사씨가 인쇄된 편질르 읽으며 활짝 웃고 있다. 아바나=로이터 뉴스1,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자리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사이버 공격 수단의 활용이 미 본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로이터 뉴스1
17일(현지시간)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자리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사이버 공격 수단의 활용이 미 본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로이터 뉴스1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수석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장관과 포옹을 하고 있다. 브라질리아 연방법원은 부패 스캔들로 조사를 받고 있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장관 임명 효력을 정지했고, 연방하원은 에두아르두 쿠냐 의장의 주도하에 호세프 대통령 탄핵 문제를 심의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EPA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수석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장관과 포옹을 하고 있다. 브라질리아 연방법원은 부패 스캔들로 조사를 받고 있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장관 임명 효력을 정지했고, 연방하원은 에두아르두 쿠냐 의장의 주도하에 호세프 대통령 탄핵 문제를 심의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님의 경찰국립학교에서 2016 UEFA 유럽축구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화학테러 등 대테러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님=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님의 경찰국립학교에서 2016 UEFA 유럽축구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화학테러 등 대테러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님=A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7일(현지시간) 고등학생들이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7일(현지시간) 고등학생들이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한 응급구호 서비스 업체 차량 뒷창이 우박에 맞아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이날 골프공만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창문이 깨지고 경찰 차량이 파손되는가 하면 포트워스 동물원의 희귀 조류가 맞아 죽기도 했다. 스타 텔레그램 제공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한 응급구호 서비스 업체 차량 뒷창이 우박에 맞아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이날 골프공만한 우박이 떨어지면서 창문이 깨지고 경찰 차량이 파손되는가 하면 포트워스 동물원의 희귀 조류가 맞아 죽기도 했다. 스타 텔레그램 제공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EU와 터키 간의 난민 송환 잠정 합의에 대한 최종 타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핸 EU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총리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EU 연합의 난민 송환 합의안이 타결되고 EU 지도부는 18일(현지시간)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와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협상을 할 예정이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EU와 터키 간의 난민 송환 잠정 합의에 대한 최종 타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핸 EU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총리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EU 연합의 난민 송환 합의안이 타결되고 EU 지도부는 18일(현지시간)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와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협상을 할 예정이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와 터키 간의 난민 송환 잠정 합의에 대한 최종 타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EU 28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의 난민 캠프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함께 놀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EU와 터키 간의 난민 송환 잠정 합의에 대한 최종 타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EU 28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의 난민 캠프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함께 놀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새 사자우리 개장 행사에 참석해 우리에 갖혀 있는 암사자 앞에 서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새 사자우리 개장 행사에 참석해 우리에 갖혀 있는 암사자 앞에 서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 다운타운 윌셔와 피게로아 사이의 한진그룹이 짓고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보수유지근로자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 다운타운 윌셔와 피게로아 사이의 한진그룹이 짓고 있는 윌셔 그랜드 호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보수유지근로자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더블린=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더블린=AP 연합뉴스
/칠레 남부 푸에르토몬트의 서쪽에서 약 994마일 떨어진 곳에서 17일(현지시간) 칠레 해군선박이 지난 1월 초 칠레의 태평양 섬 이스터 섬을 출발해 발파라이소 항을 향해 항해 중 목적지를 이탈해 표류중이던 콘 티키( Kon-Tiki )뗏목 2개의 선원 14명을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남부 푸에르토몬트의 서쪽에서 약 994마일 떨어진 곳에서 17일(현지시간) 칠레 해군선박이 지난 1월 초 칠레의 태평양 섬 이스터 섬을 출발해 발파라이소 항을 향해 항해 중 목적지를 이탈해 표류중이던 콘 티키( Kon-Tiki )뗏목 2개의 선원 14명을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고 있는 BNP 파리바 오픈 테니스 경기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사(슬로바키아)와 8강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다중 촬영했다. 아자렌카는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해 4강 진출에 성공.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고 있는 BNP 파리바 오픈 테니스 경기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사(슬로바키아)와 8강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다중 촬영했다. 아자렌카는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해 4강 진출에 성공.EPA 연합뉴스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마그데부르크 대성당 뒤로 붉은 해가 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마그데부르크 대성당 뒤로 붉은 해가 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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