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일차를 적어놓은 대학생 노숙농선단 알림판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 노숙 농성단은 80일차를 맞아 모처럼 따스한 봄기운을 맞았다.
▲ 모처럼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담소를 나누는 대학생들
밤새 두터운 점퍼를 내려놓고 봄 햇살속에 지난날을 생각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했다.
▲ 시민들이 준 고구마와 음료를 먹는 대학생들.
하지만 아직도 밤공기는 차다.
▲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시민들이 준 고구마와 음료를 먹으며 내일도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은 자리를 지킬 것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