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명왕성은 얼음행성…빙하 흐르고 침식 거듭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명왕성은 얼음행성…빙하 흐르고 침식 거듭해..

입력
2016.03.18 12:49
0 0
미 항공우주국(NASA)와 미 콜로라도 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18일(현지시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명왕성 표면에 빙하가 지나간 것 같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에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에 하트 모양을 한 스푸트니크 평원이 보이고 있다.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NASA)와 미 콜로라도 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18일(현지시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명왕성 표면에 빙하가 지나간 것 같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에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에 하트 모양을 한 스푸트니크 평원이 보이고 있다.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NASA)와 미 콜로라도 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18일(현지시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명왕성 표면에 빙하가 지나간 것 같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에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공개한 사진으로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뱀피같은 패턴을 갖고 있어 '타르타로스 도르사'라고 이름이 붙은 명왕성 표면.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공개한 사진으로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뱀피같은 패턴을 갖고 있어 '타르타로스 도르사'라고 이름이 붙은 명왕성 표면.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대기.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대기.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장착된 원거리 관측기구인 '로리(LORRI)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MVIC)'를 이용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 컬러사진.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장착된 원거리 관측기구인 '로리(LORRI)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MVIC)'를 이용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 컬러사진. 나사 로이터 뉴스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