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와 미 콜로라도 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18일(현지시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명왕성 표면에 빙하가 지나간 것 같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에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에 하트 모양을 한 스푸트니크 평원이 보이고 있다.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NASA)와 미 콜로라도 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이 18일(현지시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명왕성의 지형과 대기 등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명왕성 표면에 빙하가 지나간 것 같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에 있는 질소와 이산화탄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공개한 사진으로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뱀피같은 패턴을 갖고 있어 '타르타로스 도르사'라고 이름이 붙은 명왕성 표면.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대기. 나사 로이터 뉴스1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장착된 원거리 관측기구인 '로리(LORRI)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MVIC)'를 이용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 컬러사진. 나사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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