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콩쿠르, 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입상한 프랑스 출신 실력파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듀몽이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내한공연 ‘프랑수아 듀몽, 앙상블오푸스의 프랑스에서 온 편지’를 갖는다. 파리의 낭만과 감성을 테마로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피아노 오중주, 에르네스트 쇼송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라장조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리더로 권혁주 윤동환(바이올린) 이한나(비올라) 김민지(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오푸스가 협연한다. (02)522-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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